의뢰인의 소중한 후기
의뢰인 자필후기
저혼자 재판에 임했다면 꼼짝없이 당할뻔했는데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조회 1272
로엘법무법인 변호사님 귀하

가장 먼저 그동안 저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변호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심 끝나갈 무렵 전담 변호사님께서 갑자기 사임을 하시는 바람에
난감했던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친구와 상의를 했더니
친구는 2심이 다 끝나가니 변호사를 선임하지 말고 혼자 진행해보라고 했습니다만

그 당시 제 건강 상태가 길었던 송사에 시달리느라 기력이 쇠약해져 있던 상황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
변호사비 아끼려다 괜히 낭패를 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로엘법무법인을 선임하게 된 것입니다.

하자 보수 공사비 청구 기간이 항목에 따러서 OO년이라 기각시켜야 한다는
원고측의 주장에 변호사님께서 판례까지 가져오셔서 꼼꼼하게 반박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 혼자 재판에 임했다면 꼼짝없이 당할뻔 했는데 덕분에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때 '역시 일처리를 잘하시는 전문가분들이라 다르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법무법인은 역시 다르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박경구 차장님과 허자윤 과장님께도 무한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두 분 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밤늦은 시간에 문자를 드려도 항상 응답을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과 동시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보시는 두 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사건 판결의 아쉬움은 한 가지 원인이 있음을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감정평가에 있어 원고 측 공사가 OO%를 했다고 주장하나
원고가 하지 않은 공사까지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판결이 뒤집힌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 잡으려면 다시 감정비를 지불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는 제가 이미 승소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끝내자는 생각이었고 그때 OO% 공사를 원고측이 했다는 것을 어떻게 반박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감정평가 시 각 항목마다 했다 안했다에 서로 확인 사인을 받아둘 걸 그랬다 생각하였지만
이미 감정이 끝나버린 상태라 그것을 뒤집기도 어렵겠다는 생각 때문에 포기를 하였습니다.

원고 측의 감정인이 원고측 말만 듣고 원고가 요구하였던 OO만 원에 맞추어 감정을 했기 때문에 패소한 것입니다.

원고의 공사비 OO%, 이것이 패인입니다.
OO%에 맞추다 보니 제가 한 나머지의 공사비는 전부 기각시켜버린 것입니다.
변호사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는데 아쉽게 끝나버려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로엘법무법인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어
억울한 사람들 한을 풀어주시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힘써주시길 기원합니다.

안소윤 담당 변호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자윤 과장님 칭찬 받아 마땅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전화 상담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시면
전담팀에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