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운동을 하는 아이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주장이었던 아이가 후배들에게 열심히 하라는 이유로 폭력을 휘둘렀고 운동부 전체 아이들이 전수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운동부 후배와 PT병을 가지고 놀다 후배의 머리를 2~3차례 톡톡 두드린 것이 문제가 되어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학교폭력 위원회 결과 우리 아이는 제1호 서면 사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하는 아이들은 제1호 처분이라고 하더라도 출전 정지라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구할 곳을 알아보는 과정에 로엘법무법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차례 변호사님과 상담을 하였고 교육청까지 오가면서 아이에게 친절하게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면서
아이가 심적인 부담을 갖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서면 사과 취소를 받게 되어 출전 정지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처음 폭력을 휘둘렀던 아이로 인하여 피해자 부모님들끼리 합의를 보는 과정 중에 합의를 볼 수 없다며
학교폭력 위원회를 열겠다던 아이의 어머님께서 우리 아이에게 본인 아들이 모욕과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발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9개월 동안 아이와 경찰서를 오가면서 조사를 받았고 대질 심문까지 받아가며 오랜 시간을 보냈고
OO지방법원 OO지청까지 오가면서 저와 아이는 심적으로 많이 피폐해졌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님을 비롯한 실장님들의 자세한 설명과 안내로 그 오랜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불기소 혐의 없음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어 안정감을 찾고 운동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긴 시간동안 저희 아이와 제 곁에서 돌봐주신 변호사님과 실장님, 로엘법무법인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